이 글은 인터넷을 뒤척이며 정리한 자료로 전문성이 하나도 없습니다.
참고만 하시고 정확한 진단은 병원 및 약국에서 받으세요
미국의 노벨 화학상 수상자 라이너스 폴링은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 만으로도 암을 예방 할 수 있다.
하지만 매일 일일 권장량의 100배가 넘는 양의 비타민 C를 섭취한 그는 결국 전립선 암으로 사망했다.....
그렇다고 비타민의 효능이 없는 것은 아니고 암 예방과 같은 다이나믹한 효과는 없을뿐
각 비타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필수적으로 챙겨야 하는 비타민들
비타민의 종류는 수십가지가 넘는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비타민을 영양제로 챙기는 일은 힘든 일 일뿐더러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우리가 생활하며 결핍이 되기 쉬운 몇가지 비타민을 제외하고는 과일과 채소를 통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꼭 영양제로 섭취 해야 하는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또 종합 비타민제를 정할 때 알아야 할 사항은 어떤 것이 있을까?
비타민D
현대사회를 사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라도 예상한 비타민 일 것이다. 야외 활동이 적어진것 뿐만 아니라 비타민D합성에 필요한 자외선이 1급 발암 물질이며 피부 노화의 근원이 되기 때문에 비타민 D의 보충은 필수 불가결 하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하며 감정과 신경계, 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사용이 된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최소 200IU이지만 과섭치 기준량이 4000IU이기 때문에 일부 전문가들은 1000~2000IU 섭취를
권고하기도 한다.
비타민B
비타민B군(비타민B는 여러 개가 있다. 그것들을 모두 합쳐 비타민B군 이라고 한다.)은 피로, 스트레스에 좋은 비타민 이다. 거기다 수용성 비타민이라 과다 섭취를 하더라도 소변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걱정없이 먹어도 된다.
많이 들어간 종합비타민제를 먹자
비타민E
비타민 E의 경우 합성 비타민이 함유된 종합 비타민제를 피해야 한다. 합성비타민의 경우 심장질환의 경우가 올라간다고 김에스더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천연 비타민E 뒤에는 (d-α)라고 적혀 있고 합성 비타민E 뒤에는 (dl-α)라고 적혀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12mg으로 18IU이지만 400IU인 제품도 심심치안다. 너무 함유량이 많은 제품은 지양하자.
비타민A
비타민A는 함유량이 적은것을 택한다.
왜냐? 비타민 A는 필요 없는가? 아니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야맹증이 생긴다.
그렇다면 이유가 멀까?
그 이유는 다른 비타민들에 비해 섭취가능한 Bandwidth가 매우 좁기 때문이다. 조금만 많이 섭취해도 과섭취를 할 수 있고 비타민A는 과섭취시 두통을 동반하며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 A의 하루 최소 섭취량은 2000IU이고 하루 최대 섭취량은 8000IU임을 유의해야한다.
또한 단위가 IU가아닌 mcg로 되있는 제품은 1mcg당 3.3IU로 환산하면 되며
비타민 A 영양소중 베타카로닌의 경우는 흡수율이 낮아 1/2을 곱한 양정도가 흡수된다고 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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